[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4년 농식품 수출 목표 100억불을 달성하고 수출기업의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24년 권역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정보 제공 및 수출기업 육성, 품목육성 및 수출 확대기반 조성, 해외 유통 및 소비기반 확대, 수출자금 등 총 6,176억원 규모의 수출지원사업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농식품 글로벌성장패키지 지원확대 등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 인니 할랄인증 의무화 시행('24.10)과 같은 주요 수출환경 및 제도변경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수출기업 1:1 상담부스를 통해 사업담당자가 직접 사업 신청방법, 상세 지원내용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에이티(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위해 발표 자료 및 설명 영상을 농식품수출정보(KATI)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는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층의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대학교와 함께 추진해 온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450만명분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이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가 대학생 1인당 식비 1천원을,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하여 학생이 1천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49만명분에서 2023년 233만명분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450만명분 규모로 지원대상과 예산을 확대하였다. 또한, 학교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에서도 전년 대비 2배가 늘어난 35억원 수준의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은 긍정적이다. 2023년 설문조사(140개교, 5,711명) 결과, 이 사업을 통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1.18.(목)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에너지 절약・효율혁신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구입지원 등 난방비 지원사업의 이행현황을 지자체별로 점검하였다. 또한, 지원 대상자가 거동 불편 또는 자격 여부‧사용 방법 등을 몰라 에너지이용권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모니터링 강화, 이용권 전달 핫라인 운영 등 전달체계 개선과 함께 맞춤형 1:1 채널을 활용한 사용정보, 비대면 결제 시스템 활용 등의 홍보 강화에도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의료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이라는 윤석열 정부 농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 지역은 고령화율와 유병률이 도시에 비해 높으나, 교통과 의료 접근성은 낮아 적기,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농촌 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하였다. 정부는 농촌 지역의 의료,복지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2013년부터 농협과 함께 장수사진, 검안∙돋보기, 양한방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운영하여 왔으며, 농촌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업인 행복버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하여 시행한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NYSE: TDY)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부문 글로벌 혁신 기업인 텔레다인 e2v(Teledyne e2v)가 Onyx 1.3M 저조도 CMOS 이미지 센서의 차세대 제품인 'OnyxMax™'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센서는 극 저조도 환경(최저 1mLux)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도와 이미지 해상도의 조합으로 활용 범위가 증가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은 물체 감지가 가능하다. OnyxMax는 과학, 국방, 교통 카메라, 방송, 감시, 국경 통제 및 천문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OnyxMax는 1.3메가픽셀(1280×1024)을 갖추고 단색 또는 표준 색상으로 제공되며, 요청 시 특정 CFA 배열로 제공된다. 텔레다인의 새로운 최첨단 HiRho™ 독점 기술로 설계된 10×10µm 픽셀을 갖춰 850nm 파장에서 양자효율(QE) 58%, MTF 63%로 뛰어난 근적외선(NIR) 감도 및 공간 해상도를 구현한다. OnyxMax는 2mLux보다 적은 환경에서 10dB의 SNR과 60fps를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동 지역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인 '인터섹(Intersec)'에 참가해 AI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BioStar 2)'의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스타 2의 멀티커뮤니케이션서버(MCS)는 대규모 장비 설치를 지원해 중소기업 사무실부터 대형 기업 빌딩까지 출입통제 가능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바이오스타 2에서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써드파티 솔루션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고 고객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키텍처의 유연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슈프리마는 기존의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발휘해 지속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출입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지문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2a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The First Fossil-Free Ship on the Water)'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다. 김 부회장이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을 운송하는 주요 수단이며,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3%를 차지해 탈탄소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탈탄소 게임체인저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제안. 김 부회장은 해양 탈탄소 솔루션으로 100%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고 전기 추진도 가능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을 제시했다. 한화는 100% 암모니아만으로 가동하는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선박의 내연기관은 암모니아, 메탄올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도 안정적 연소를 위해 약 5~15% 비율의 파일럿 오일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한화가 개발 중인 암모니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주부터 5주간 전국 5대 권역에서(수도강원, 충청, 호남, 영남) 2024년 찾아가는 과학기술 R&D 정책설명회(이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서는 금년도 과학기술 R&D 주요 정책방향, 주요 사업 추진내용 및 일정 등을 안내하고 연구현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과기정통부에서는'24년 과학기술 R&D 주요 정책방향으로 글로벌 선도인재 육성, 세계 최고수준의 R&D 시스템으로의 혁신, 양자․첨단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기술 성과창출, 차세대 반도체․우주 등 글로벌 선도기술 육성, 탄소중립 등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기술혁신 투자 지속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초연구의 경우, 사업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R&D 및 젊은연구자 지원 확대를 통해 창의.도전적 연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 및 한우물파기 지원 확대,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 신설 등을 통해 우수한 젊은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6일(화), 포수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포수진 경쟁력 및 뎁스 강화를 위해 포수 경험이 풍부한 김민식과 FA계약을 맺었다. 김민식은 마산고-원광대를 졸업하고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SK와이번스에 입단했다. 2017년 KIA타이거즈로 이적해 팀의 통합우승에 일조했으며, 2022년 다시 친정팀인 SSG로 복귀해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민식은 개인통산 9시즌 동안 8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7, 24홈런, 214타점, 도루저지율 0.285을 기록했다. 계약을 체결한 김민식은 '친정팀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팀 선후배와 함께 다시 한번 SSG가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SSG랜더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다이나핏 코리아(대표 정영훈)와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을 맺고 동행 기간을 10년으로 늘렸다. 양사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다이나핏과 SSG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제고해왔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이번 재계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SSG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을 포함해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 일체를 다이나핏으로부터 후원 받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앞으로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확이다. 이번 재계약에 대해 다이나핏은 '당사의 국내 런칭부터 SSG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의미있는 인연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 양사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이나핏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을 SSG선수단에 제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