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이 9월 15일(금)부터 11월 9일(목)까지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구.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는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아이웨어 디자인 공모전으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아이웨어 디자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매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어워즈는 개인 또는 팀(2인 이하)으로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올해 출품 주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디자인(for the next generation)이다. 출품 부문은 '제품 디자인'과 '시각 디자인'으로 나뉘며 '제품 디자인' 안경테, 선글라스, 스포츠 고글 등 아이웨어 디자인이며 '시각 디자인'은 대구국제안경전 포스터, 패키지 디자인, 기념품 중 선택해 출품할 수 있다. 제출 내용은 2D 또는 3D 디자인 시안이며, 제출 형식은 A3 크기의 JPG 이미지 최대 2장까지 제출할 수 있다.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 공식 접수 사이트를 통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달러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통해 처음으로 바레인 시장에 진입했다. 기술 난이도가 높은 턴키 사업으로 시장 개척에 성공한 것으로, 현재 바레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이르면 오는 12월 말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도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 탈 수 있게 된다. 이로인해 이자부담 경감과 경쟁촉진 효과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주담대,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연말 또는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지난 5월 31일부터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 경감 등을 위해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 현재까지 총 6만7384건, 1조 5849억 원의 대출이동이 발생했다. 평균 금리 하락폭은 1.5%p, 연간 총 이자절감액은 약 3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이같은 성과와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대상 대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프라 확대 대상은 많은 금융 소비자가 이용하는 아파트 주담대(신규 구입 자금,생활안정자금 모두 포함)와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이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2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두 차례의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환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은 2만 8000명으로 연간 총 17억 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지원받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조기 신청할수록 이자절감 효과가 크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학자금 대출자는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해 바로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기한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이 바가지 요금 없이 믿고 찾는 문화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축제는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100여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인증,지원하는 축제를 말한다. 특히 올해는 다음달 6∼15일 열리는 '금산 세계인삼축제'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으로 먹거리 개선에 나선다. 백 대표는 금산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해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트를 운영한다. 음식 개발부터 먹거리 부스 상담까지 축제 먹거리를 개선하는 모든 과정은 10월 2일,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 '축지법'(축제로 지역을 살리는 법)에서 공개된다. 백 대표는 지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예산 등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개선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내년부터 '관광 서비스 품질개선 캠페인' 사업을 새롭게 추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 추석연휴만 같아라∼.' 연휴, 대체공휴일, 주말을 모두 합하면 최대 6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추석연휴다. 정책브리핑은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안부를 나누고 남는 시간에 멀리 가지 않아도,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알차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연인,친구끼리, 가족단위로, 혼자서도 알차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연인,친구 데이트 하려면? 미술관,야구장 이번 추석연휴엔 그림 좀 볼까? 연인과 친구들끼리 소소하게 데이트하기 딱 좋은 장소가 바로 미술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은 28~30일 전관 무료로 개방한다. 거장 피카소, 장욱진 작가의 작품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피카소는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판화, 도예, 무대미술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은 열정적인 예술가였다. 이 중 도예가로서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2023년 추석을 맞아 CJ ENM 채널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2022년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영화 '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영화 '브로커'가 TV 최초로 방영된다. 또한 지난해 추석 700만 관객 몰이에 성공한 액션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독일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채널 tvN SPORTS는 '호펜하임' 대 '도르트문트' 경기를 tvN과 동시 중계한다. 또한 여성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여성프로테니스협회(WTA)500 도쿄오픈 준결승과 결승 역시 tvN SPORT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Mnet은 최근 높은 화제성과 흥행 열풍을 자랑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1~5회 및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를 연속 방송한다. tvN STORY는 가수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과정을 담은 '송가인 더 드라마'를 방영 예정이다.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는 온가족 시청자를 대상으로 '포켓몬스터', '짱구', '안녕자두야', '신비아파트' 등 매일 달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체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과 국내의 여러 젊은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춤의 무대인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가 개최된다. 인천국제현대무용제(Incheon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Festival)는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로, 그동안 젊은 예술인의 작품과 해외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려 다양한 현대무용을 관객들에 소개해왔다. 인천광역시의 무용예술을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10월 5일(목)과 6일(토) 오후 7시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를 통해 국내외의 'Solo & Duet' 작품을 모아 무용의 색다른 재미를 관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는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 공연이 어려웠던 해외 초청단체의 작품을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오랜 기다림의 무대로, 가장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인 인천의 송도에서 개최돼 기대를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성북문화재단과 협동조합 고개엔마을이 공동 운영하는 미아리고개 하부공간 '미인도'에서 공동기획전시 '2023 동네예술광부展 : 오감의 책장'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동네예술광부展은 2021년 '버려진 것에 관한 흥미'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다. '동네예술광부'는 일상 속 버려진 쓰레기를 캐어 우리 삶의 에너지로 재창조하는 사람들로, 올해 동네예술광부展의 타이틀은 '오감의 책장'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책을 재료로 다양한 작업을 구성했다. 버려진다는 것의 쓸쓸함과 새로운 가치를 얻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는 행위가 작가들의 영감을 거쳐 어떻게 새롭게 감각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환골탈태해 고가 아래의 버려진 공간에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 미인도에 펼쳐졌다. 전시에 참여한 동네예술광부 박동명, 설민기, 유영봉, 이지영, 정광복, 종우, 한재훈, 키후위키와 신소우주-윤무아-이구미언니-진수박, 협동조합 고개엔마을은 버려진 책을 활용해 실험적 예술 작품과 상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성북문화재단과 협동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KG 모빌리티가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곽재선 회장 취임 1년을 돌아보며 미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21일 KG Tower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 취임 후 1년은 판매 물량 증대와 흑자 전환 그리고 자동차 업계 최초 임,단협 타결 등 협력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KG 모빌리티의 경영정상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KG 모빌리티는 Korea No.1 e-Mobility Brand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은 물론,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취임한 곽재선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사명 변경과 함께 EV 전용 플랫폼, 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비전을 발표하며 발 빠른 경영 정상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