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 메이커스페이스가 강원 지역 메이커 제조,창업 기반 촉진 활성화 및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활용 사례 발굴을 위한 2021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부분은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강원도 캐릭터 범이, 곰이 활용 등) 부문과 ICT 융합 제품(제품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및 사물 인터넷 등)으로 메이커 활용 창업이 가능한 작품이며, 응모 자격은 강원도민(학생 및 직장인, 예비 창업자 등) 및 강원도 내 소재 대학생 또는 사업자등록(2년 이내)이 돼 있는 경우에 참가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2021년 12월 5일(일)까지며, 서류 평가 및 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 뒤 12월 20일(월) 오후 2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예정)에서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총 1100만원 상당의 IT 기기로 총 5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또는 강원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12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책임질 영화 네 편을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일 개봉하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Ghostbusters: Afterlife)'는 30여년 만에 오리지널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고스트버스터즈'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 후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과 맞서는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믿고 보는 배우 폴 러드와 매력적인 빌런 '고스트'들의 모습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돌비 시네마의 생생한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관객에게 짜릿한 극장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15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은 정체를 들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 인공지능 경리 업무 무료 지원 이벤트, 위드 경리나라'를 진행한다. 웹케시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중소기업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는 기업 금융 및 회계 업무를 접목한 B2B 핀테크 플랫폼으로,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비대면 경리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기존 경리나라에 B2B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AI경리나라'로 업그레이드해 경리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는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음성 인식 AI 서비스(에스크아바타) 등이 있다. AI경리나라 무료 지원 이벤트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기간 AI경리나라를 설치한 기업은 2022년 3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경리나라는 은행별 기업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출,매입 내역 및 입,출금 내역 분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딥러닝한 AI 비서를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21 제2회 영화음악콘서트'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21세기에 들어 영화는 '종합 예술'로서 면모를 갖추며 '멀티미디어의 꽃'이라고 일컬어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화음악은 대사나 음향 효과같이 영화 줄거리를 전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시공간적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나타내 주는 등 영화와 절대적 관계를 맺으며 영화에서 필수 조건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영화에서 영화음악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음에도, 역설적이게도 한국 영화음악 시장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중은 엔니오 모리코네, 한스 짐머, 존 윌리암스 등 해외 유명 작곡가들의 오리지널 스코어에는 열광하지만 정작 한국에도 그런 음악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한국의 영화음악 제작자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KCMF의 영화음악콘서트 공연 시리즈는 2019년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1회 영화음악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제2회 영화음악콘서트는 코로나 팬데믹을 피해 1년을 연기해 바야흐로 올 연말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올 연말 공연에서는 조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중소기업 위드웨이브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는 각각 150억원을 출연, 총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일 통신용 커넥터 제조 중소기업 위드웨이브에서 열린 협약식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용구 위드웨이브 대표,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은 협업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고, 대기업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상생 문화에 기반한 혁신 사례가 많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구 위드웨이브 대표는 '삼성전자가 기술개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정보 제공과 사내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중기부의 지원에 힘입어 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요소수 유통 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22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수급 안정 기대감에 따른 가수요 감소 등으로 요소수 유통 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전체 요소수 생산물량이 평균적으로 1일 소비량을 크게 상회하고 있고, 5대 주요 생산업체 생산량만으로도 1일 소비량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점 유통 주유소의 요소수 판매량도 안정적인 모습이다. 11월 중순의 경우 40만 리터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20만 리터로 안정돼 11월 중 발생한 요소수 가수요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부터 차량용 요소와 요소수 수입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 이 차관은 '국내 요소수 생산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L사는 4개월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 물량을 확보했으며, 생산공정을 최대한 가동해 하루 약 50만리터의 요소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요하면 일부 생산업체의 요소 여유분을 요소가 부족한 업체와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지난달 수출이 우리나라 무역 역사상 최초로 월간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했고, 9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0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수입은 573억6,000만 달러로 43.6% 증가해 무역수지는 30억9,000만 달러로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015~2016년 저유가 위기, 2019년 미,중 분쟁,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을 극복해 나가며, 2013년 10월 500억 달러를 최초로 넘어선 이후 8년 1개월 만에 월 수출액 60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반기별로는 2011년 상반기에 450억 달러, 2018년 하반기에 500억 달러를 최초로 돌파한 이후 올해 하반기에는 처음으로 55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달 수출 증가율은 13개월 연속 플러스의 시작점인 작년 11월 수출과 비교하는 증가율이라는 점에서 더욱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한국 정부는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날 협동조합은 세계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제 협동조합의 정신이 세계 곳곳 우리 사회 전반의 가치로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천해 왔던 ESG 경영이 일반 기업으로 확산될 때 탄소중립의 길도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사회적 가치법', '사회적경제 판로지원법' 등 사회적경제 3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2017년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면서 '그 결과, 불과 4년 만에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만 개에서 3만 ,000개로, 고용 규모는 24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사회적경제는 한국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정책기획위원회를 비롯한 대통령 직속 9개 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회과학 분야 학회들이 총망라된 '2021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가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으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성과에 대한 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미래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고 문재인 정부 이후의 과제와 비전을 제시한다. 포스트코로나와 기후위기 등 문명사적 전환과 대응은 단순히 정부 정책의 차원을 넘어 거대한 사회 변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적절하다. 그런 만큼 영역의 구분을 벗어나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역량을 모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2021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는 정부의 각 분야 싱크탱크이자 정책 설계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들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6곳의 소속 연구기관들이 공동 주최하고, 민간에서는 10개 학회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특히 정부와 민간 영역을 아울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적인 비전을 논한다는 점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 DC 코믹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SKT가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 전시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이뤄졌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Gallery)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Urban Art) 페어 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떠오르는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