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인공지능(AI)이 확장한 콘텐츠의 미래를 탐구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9월 14일(목)~15일(금)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문화기술 전문 행사다. 'AI가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문화기술의 미래와 산업 전망, 글로벌 문화기술 페스티벌 및 지역 활성화 사례, 콘텐츠 분야별 생성 AI 선도 기업 전문 세션을 진행 예정이다. 문화기술 산업의 미래 전략 모색 및 국내외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조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의 미래' 저자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 교수, '특이점의 신화'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 프랑스 소르본느대 교수, 네이버클라우드 윤영진 AI 비즈니스 리더, LG AI 연구원 김승환 비전랩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 등 국내외 AI 전문가가 함께한다. 세계적 문화기술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각)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 삼성전자,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 위상 확인 삼성전자는 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 부문 전 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한다. ◇ 메모리 반도체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는 차량용 시장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PDDR5X, GDDR7, UFS 3.1, AutoSSD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고신뢰성의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페이오니아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의 대금 정산과 자금 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프로세스를 줄여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췄다. 현재 페이오니아는 틱톡과 하쿠나 라이브, 비고라이브 등 국내에서 주목받는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어 지역,통화와 상관없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글로벌 고객 확보와 비즈니스 확장을 돕고 있다. 대금 정산 외에도 해외 비즈니스 시 놓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현금영수증 발급 면제 등을 위해 필요한 외화 입금증명서도 페이오니아 외환 계좌로 정산받으면 무리 없이 발급 가능하다. 또 환급 및 세금 관리도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및 1인 라이브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프리랜서 산업에 대한 인기가 급격히 높아지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국내 최초로 건설기계,산업기계 전용 수소 충전소 운영이 시작됐다. 이에따라 지게차 등 비도로형 특수장비 시장에서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한 수소모빌리티 보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내 종합시험센터에서 수소 건설기계,산업기계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현재 수소충전소는 안전성이 검증된 수소자동차만 충전을 허용하고 있으며, 지게차,건설기계 등 기타 수소모빌리티의 경우는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야만 충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산업부는 지난 5월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을 발표한 이후 수소 모빌리티와 관련된 각종 규제개선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드론, 지게차, 선박 등의 수소차 충전을 허용하는 것 등이 대표 사례다. 수소 중장비의 경우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중장기보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 유리하고 충전시간이 3-5분으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nb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를 9월 26일(한국 기준)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NC)는 9월 4일(한국 기준)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퍼즈업은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Clan)'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퍼즈업 대표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삼성SDS가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 IBM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서 레드햇의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제공한다. 또 삼성SDS는 IBM, 레드햇과 공동 영업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IBM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오픈시프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서비스를 구성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플랫폼이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오픈시프트를 통해 기업 업무시스템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금융/공공분야 고객 맞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더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삼성SDS는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amsung Cloud Platform,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위성항법시스템(GPS) 없이도 선박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GPS의 전파 교란이나 불능 상태에서도 해상에서 선박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지상파 통합항법시스템(R-Mode)'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와 함께 오늘날 위치정보는 우리 생활과 산업에서 밀접하게 활용될 만큼 보편화됐다. 또한 항공기, 선박, 자동차 등 운송 수단에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현재 위치정보를 얻는 방식은 위성에서 보내는 신호의 도달 시간을 측정해 위치를 계산하는 위성측위시스템(GNSS)이 보편적이며, GPS가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GNSS는 신호 불능이나 전파 교란, 해킹 등의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KRISO는 이러한 GNSS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상파 통합항법시스템(R-Mode)'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위성이 아닌 지상에 있는 3곳의 송신국에서 각기 다른 지상파 신호를 보내고 각 신호의 송출 시간과 수신 시간의 차이를 이용해 거리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최신 13세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200W GPU를 지원하는 엣지 인공지능(AI) 컴퓨터 'ASUS IoT PE4000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ASUS IoT PE4000G PE4000G는 최신 13세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4GB 용량의 DDR5 메모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GPU 컴퓨팅을 위해 NVIDIA RTX 3060 Ti, 4070, 4060 Ti, A2000, A4000, A4500을 포함한 최대 200W GPU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머신 비전, AI 기반 공장 자동화(FA), 지능형 비디오 분석(IVA), 도로변 장치(RSU) 및 다양한 지능형 사물 인터넷(A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GPU의 안정적인 장착을 위한 GPU 홀더를 제공해 GPU를 외부 충격과 진동에서 보호할 수 있다. 1개의 GPU 슬롯과 함께 추가적인 모션 카드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정부가 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활동을 비롯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도 계속해서 진행하는 등 하반기 교통약자와 취약분야 교통안전을 중점적으로 챙기기로 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고속도로상 법규위반 행위를 인공지능이 자동 선별해 신고하는 'AI 자동적발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교통안전 대책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올해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보행자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합동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활동을 이어가고, 우회전 신호등도 현재 설치된 156개에 이어 계속해서 설치해 나간다. 보행자우선도로 39곳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 지난해 2월, 급박하게 아동 성범죄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쏘카서비스'를 이용한 범죄자의 주소 정보가 수사기관에 즉시 제공되지않아 피해를 막지 못한 사례가 발생했다. 앞으로 긴급 구조 등 국민의 급박한 생명,신체,재산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거나, 메르스,코로나19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제공해야 할 경우에는 우선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난 3월 14일 공포한 '개인정보 보호법'과 후속 개정 시행령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권익 보호가 보다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인정보를 정비하는데, 다만 이 경우에도 개인정보 안전조치 등은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치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기업,공공기관 등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정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nb